반응형

[원문] 이요 하야서 聞하더라

 

[해석] 자로는 들은 것이 있고 아직 행하지 않았다면 행여 다른 말을 들을까 두려워 하였다.

 

[註]  이라   이면 하니     矣리라

 

[註解] 앞에서 들은 바의 것을 이미 미쳐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다시 듣는 바가 있어서 그것을(앞에서 들은 것을) 행함이 충분하지 못할까 두려워한 것이다. ○범씨가 말했다. 자로는 좋은 말을 들으면 반드시 행하기에 용맹하니 문인들이 스스로 미치지 못한다고 여겼으므로 드러낸 것이다. 자로와 같다면 가히 그 용맹을 능히 쓸만 하다고 할 것이다.

 

 

반응형
  •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
  •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
  • 페이스북 공유하기
  •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