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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원문] 子曰君子는 欲訥於言而敏於行이니라
[해석] 공자께서 말씀하셨다. 군자는 말에 어눌하고 행동에 민첩하고자 한다.
[註] 謝氏曰放言은 易故로 欲訥이요 力行은 難故로 欲敏이라 ○胡氏曰自吾道一貫으로 至此十章은 疑皆曾子門人所記也라
[註解] 사씨가 말했다.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은 쉬우므로 어눌하고자 한 것이고 행실에 힘쓰는 것은 어려우므로 민첩하고자 하는 것이다. ○호씨가 말했다. 吾道一貫으로부터 이 10장에 이르기까지는 모두 증자의 문인들이 기록한 것으로 의심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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