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양고전 읽기/맹자집주
【동양고전읽기】맹자집주 - 양혜왕 上 6장
[원문] 孟子見梁襄王하시고 [해석] 맹자가 양양왕을 뵙고 [註] 襄王은 惠王子니 名赫이라 [註解] 양왕은 혜왕의 아들이니 이름이 혁이다. [원문] 出語人曰望之不似人君이요 就之而不見所畏焉이러니 卒然問曰天下는 惡乎定고하야늘 吾對曰定于一이라호라 [해석] 나와서 사람들에게 고하여 말씀하셨다. (멀리서) 바라보아도 인군과 닮지 않았고 (가까이) 나아가서도 외경(畏敬)하는 바가 보이지 않더니 갑자기 물었다. "천하는 어떻게 정해집니까?" 내가(공자) 대답했다. "하나로 정해집니다." *卒然은 "갑자기", "갑작스럽게"의 의미이다. [註] 語는 告也라 不似人君不見所畏는 言其無威儀也라 卒然은 急遽之貌니 蓋容貌辭氣乃德之符니 其外如此則其中之所存者를 可知라 王問列國分爭하니 天下當何所定고한대 孟子對以必合于一然後定也라 [註解]..
2022. 4. 7. 09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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